‘공동체’, ‘커뮤니티’는 근본적으로는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사람과 사람이 유대감으로 연결될 수 있게 해주는 매개입니다.
현 시대는(지금은) 가족, 이웃, 회사같은 전통적 공동체 대신 나이, 성별, 직업이나 직위를 따지지 않고 자신의 관심사에 기초한 공동체를 평등하게 재건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집이나 회사에서 쉽게 닿을 수 있는 곳에, 자신이 선택하거나 혹은 자연스럽게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제 3의 공간의 필요성을 느끼고 HOHO+를 설립하였습니다.
HOHO+의 공간과 커리큘럼, 이벤트가 여러 사람들의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