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Story

History and Value

HOHO+는 경험, 재능,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배경의 사람들이 차별없이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하여 2018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공간, 디자인, 퍼포먼스, 예술 교육에 대하여 이야기 합니다.


  • HOHO+는 창립 이래로, 아카데미, 댄스스튜디오, 디자인 연구실, 공연 전시 기획 및 프로덕션, 갤러리 등을 건설했습니다. 
  • HOHO+의 공간에서는 전시회, 무용 및 음악공연, 워크샵 및 무료 공개 프로그램이 순환일정으로 진행됩니다.  
  • HOHO+는 한국 전통과 무용, 신화와 설화, 의복 그리고 미술까지 다양한 전통문화 요소를 융복합하여 현대적인 창작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주식회사 호호플러스는 전통 한국문화, 예술교육, 공연관광을 결합하여 제주에서 독특한 문화경험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비즈니스 모델은 문화 콘텐츠 개발, 교육 프로그램, 디자인서비스를 통해 지역 경제와 문화적 풍토를 증진시키는데 중점을 둡니다.

Mission and Vision

HOHO+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지향하는 단체이자 교육센터입니다.  
다양한 방식의 예술표현은 개인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트리거(방아쇠) 역할을 합니다. 
HOHO+는 예술을 통해 사람들이 건강해지고, 스스로 긍정과 창의적인 정신으로 자신의 삶을 변화시켜나가는 곳입니다. 이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사회에 전파하는 아름다운 인간상을 추구합니다.


HOHO+는 공간(Space), 디자인 (Design), 퍼포먼스(Performance) 그리고 창의적 생각(Creativity) 과 활동(Activity)을 추구하는 아카데미(Academy)라는 요소를 가지고, 우리가 생각하는 대안적 교육과 커뮤니티의 확장을 꿈꿉니다.


Performance

  • 공연컨텐츠 기획 
  • 공연 프로덕션 
  • 전문단원 양성 

 Academy

  • 한국 전통무용 작품전수 
  • 한국무용 기본 원리 교육 
  • 전문 지도자 양성 과정
  • 한국무용 자격증 배부
  • 어린이 창의 움직임

Art & Design

  • 디자인 컨설팅
  • 브랜딩 & 그래픽 디자인
  • 전시기획
  • 공간 디자인
  • 건축 디자인

Space

  • 공간 대관
  • 댄스스튜디오 대관 
  • 커뮤니티 행사 기획 프로덕션 


Partners



정신애 / Sineh Jung

HOHO+ Creative Director
HOHO+ Academy Principle

5세 때 황무봉 선생께 첫 발디딤을 시작한 이후 지현정, 김현자, 김매자, 국수호 교수에게서 창작 및 안무법을, 중요무형문화재 이매방 선생으로부터 한국전통춤을 사사했습니다.  현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제 97호 '살풀이춤'이수자이며 제27호 '승무' 전수자 입니다. 

(전) 한예종무용원 교수, (전)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과 교수, (전) 천안 시립무용단장을 역임하였습니다. 


1996년 부터 무용과 연극, 전통연희, 영상 등 기존 무대예술의 장르는 넘나드는 총체예술공연 143회를 공연 하였으며 2009년에는 한국예술평론가협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로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정신애 감독은 HOHO+ Academy의 교육 및 HOHO+ Performing Art 의 예술감독, 단디 춤 연구회의 회장을 맡고있으며 2019년부터 올해까지 '설문대할망페스티벌' 에 '설문대아리랑' 시리즈를 제주 돌문화 공원에서 개최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남호 / Namho Kim

HOHO+ Art & Design Director

현시대 미술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야기합니다.

어둠속에서 스스로 빛을 밝히는 페인팅으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 컨텐츠는 스위스 'Scope Art Basel 2015', 중국 상하이 아트페어외 국내아트페어 5회, 국제단체전 55회, 국내 단체전에 201회 초대되는 등 전세계 다양한 콜렉터들의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1992년부터 2014년까지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88 서울올림픽 및 육상경기' 공식 가이드북 디자인 아트디렉터를 역임하였습니다. 


대한민국디자인전 초대작가이자 심사위원이며 현재 HOHO+ 의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있습니다.


김지혜 / Jeehye Jay Kim

HOHO+ Associate Creative Director

시카고 미술대학 (SAIC/BFA 2014) 에서 패션과 파인아트를 전공 후 뉴욕에서 텍스타일 및, 런웨이, 레드카펫 디자이너로 7년간 미국 토리버치 본사 디자인팀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였습니다. 


독립 후 뉴욕 현지에서 여러 클러이언트들과 활발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Tory Burch, Coach New York, Loro Piana, Oakley, Kenektid, H-Mart, Yangjibaren, Nicholas Konert 등이 대표적 클라인트이며,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이벤트 엑티베이션 및 상품개발의 기획 및 진행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협업과 더불어 코스튬디자인, 뮤지엄 커미션 작업 또한 활발이 진행중입니다.  HBO, New York Ballet Theater, MOMA, Wynn Las Vegas, Cincinnati Museum 등이 대표적인 클라이언트 입니다. 


HOHO+에서는 아트디렉팅 및 컨텐츠 디자인, 패션디파트먼트를 전담하고 있으며, '설문대 아리랑' 시리즈의 전체 무대의상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김창헌 / Brady Kim

HOHO+ Administrative Director

시카고 미술대학 (SIAC)에서 건축/디자인과(AIADO)를 전공하고, [제주더큰내일센터]를 '탐나는 인재 2기 우수 인재'로 수료하며 사업 전략, 행사&콘텐츠 기획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다양한 로컬 크리에이터들과 협업을 진행하여 서로 상생하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콘텐츠 기획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HOHO PLUS의 기획실장을 맡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가꾸고 있습니다.  또한, 예술인들을 위한 경영,회계,세무 등 행정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HOHO+ Member's Community

‘공동체’, ‘커뮤니티’는 근본적으로는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사람과 사람이 유대감으로 연결될 수 있게 해주는 매개입니다.

현 시대는(지금은) 가족, 이웃, 회사같은 전통적 공동체 대신 나이, 성별, 직업이나 직위를 따지지 않고 자신의 관심사에 기초한 공동체를 평등하게 재건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집이나 회사에서 쉽게 닿을 수 있는 곳에, 자신이 선택하거나 혹은 자연스럽게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제 3의 공간의 필요성을 느끼고 HOHO+를 설립하였습니다.  
HOHO+의 공간과 커리큘럼, 이벤트가 여러 사람들의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